가수 정동원님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자취 생활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입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뮤스비의 콘텐츠 ‘최다치즈’에 출연한 정동원님은 MC 최다니엘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대학 진학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이날은 정동원님의 유쾌한 입담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제작진이 “‘형’과 ‘삼촌’을 나누는 기준이 있다던데, 최다니엘은 어디에 해당하냐”는 질문을 던지자 정동원님은 주저 없이 “딱 봤을 때 형 같았다. 삼촌이라기엔 너무 동안이시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빠른 86년생이라는 최다니엘의 고백에도 “형 맞다”며 확고한 의견을 밝히는 동시에 본인의 출생 연도인 2007년을 깜짝 공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정동원님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입시 준비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친구들도 입시 준비로 바쁘다. 저도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정동원님은, 중·고등학교 시절 음악을 전공해온 사실을 언급하며 대학에서는 새로운 배움을 위해 연극영화과를 지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와 영화에 대한 열정이 컸다.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경험해보면서 폭넓은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싶다”는 포부도 덧붙였는데요. 이 포부를 듣고 있자니, 이미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갖춘 정동원님이 앞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자취 생활 이야기도 흥미롭게 이어졌습니다. 정동원님은 “처음엔 귀신이 무서워 아주 작은 집에서 시작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혼자 사는 것이 낯설고 두려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누가 같이 살자고 하면 도저히 못 살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독립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있다고 하죠. 자취를 시작하면서 직접 요리를 해보거나 새로운 취미를 발견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는데, 스스로 생활 패턴을 조절하고 책임지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는 모습에 MC와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무엇보다 정동원님이 빼놓지 않은 이야기는 바로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이었습니다. “팬분들이 보내주는 선물이 너무 많다. 따로 보관하는 방이 있을 정도”라며 웃어 보인 정동원님은 “얼마나 고마운 마음인지 매번 느낀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최다니엘도 “나도 팬레터 박스가 따로 있었다”며 공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정동원님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매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음악,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정동원님은 입시 준비를 하면서도 틈틈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정동원님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업과 음악 활동, 그리고 새로운 도전인 연기까지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정동원님.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무대를 누비는 가수로서, 그리고 연기자로서도 탁월한 재능을 선보일 정동원님이 어떤 빛나는 행보를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듬뿍 받는 정동원님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그 길에 더 많은 팬들이 함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